충정로에 가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충정각이 있다. 가기전 이름으로는 중국집일라나? 충정각.. 옆에 포스터가 있듯 실내엔 미술 작품들이 걸려있다. 그렇담가보시라 먹어본 음식 중 충정각파스타가 딱 좋았다. 난 이정도의 감상만?^^ 충정로 맛집 충정각 지난 주말(토요일) 오랜만에 언니들이랑 약속이 있어가꼬 서울나들이 이번엔 충정로구나 지하철 갈아타기 애매했는데.. 수원사는 언니가 지나는 길에 안양들러 픽업해주셨다징.. 으흐흐흐..아주 편안하게 서울나들이 서울 사는 언니가 잘 아는 충정로 맛집 충정각에 갔다가 홀딱 반한 사연 풀어봅니다 혼자 사진찍기 바쁜 유랑.. 술안깬 얼굴 치고는 해맑아서 좋았어 충정각 가기전에 리뷰하나 찾아보지 않고 갔기에.. 더 맘에 들었던 어떤곳인지 가보고 느끼고 싶었엉 충정로 맛집 충정각은요? 입으로 한번 먹고 쨍한 빨강 토마토에 꼬소한 치즈 샐러드와 수제맥주 입가심 제대루다야 메인메뉴 등장 충정각피자(18.0) + 충정각파스타(19.0) + 토마토리조또(18.0) (해산물) 전날 과음한 탓에 사실 이탈리안레스토랑 가는거 쪼매 걱정했다 충정로역 9번 출구 충정각. 봄 날과 어울리는 작은 전시가 진행중. 마당이 정겹다. 화장실 안에 나무 장식... 기본 세팅 메뉴판 첫장은 건물을 설명 파스타 세트(스프, 그린샐러드, 파스타) 22,000원, 충정각 피자를 주문. 그린샐러드 아라비아따. 3,000원 더 내면 양 추가 충정각 시그니처 피자. 쫄래쫄래 일행들을 따라간 곳엔 굉.장.히 오래된 듯한 건물 하나가 두둥 서 있었는데, 이게 서울 한복판에 있다고 보기엔 좀 신기한 비쥬얼.. 이곳이 바로 충정로 맛집 충정각. 영화 아가씨 에나 나올 법한 느낌의 집이다. _ 아구 귀여어 더운데 착하게 혼자 잘놀고있는 충정각의 마스코트 갤러리형 레스토랑?이라고 하던데, 심플한 실내에 벽면마다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다. 식탁 다리가 책으로 되어있엉 +_+ 책인줄도 모르고 막 덜그럭 거리다가 식탁 부술 뻔 했네.. 빼꼼 보이는 멍뭉이. 너는 맨날 파스타 먹을거아냐 충정로역 맛집 충정각 메뉴판. 가격은 음.. 저렴하진 않은 것 같다. :) 충정각 저 글씨체에 이탈리안 레스토랑..아무리 봐도 굉장한 조합이로구나 투박한 식전빵이 왜이리 맛있던지. 가격대비 양도 좀 적었던 듯? 충정각 피자(18,000원) 생긴것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홈메이드 피자. 오늘의 메인메뉴인 충정각 파스타(19,000원) 역시 가게 이름 걸고하는 메뉴는 다 맛있다 충정각에 또 가게되어도 이 파스타 먹을 것 같다.